편의점 30

#11 페로니! Peroni! 이탈리아 맥주 birra 비이라를 소개시켜드릴께요!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이탈리아’ ‘I

#11 페로니! Peroni!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이탈리아’ ‘Italy’ ‘일본’ ‘안사요’ ‘아사히’ 아직 이태리 맥주를 경험하지 못한 저는 페로니가 이탈리아 맥주인 것을 알고 바로 구매했더랬죠! 오늘은 이태리 맥주를 함 알아볼까요잉~? 본사 – Rome, 이탈리아 스타일 – 페일 라거 알코올 – 5.1% 발효방식 - 하면 발효 표기 원재료 – 정제수, 보리 맥아, 홉, 누룩, 옥수수 1846년 이탈리아 Vigevano에서 프란체스코 페로니가 설립한 맥주회사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맥주들의 대부분은 처음 시작된 지역의 명칭을 가져와 상표를 만드는데 이분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가 보네요 ㅎㅎ 또 중요한 사실이죠 여러분!? 현재는,,,,2016년 아사히 맥주에 매각되어 해당 브랜드..

#14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고급스런 분위기의 벨기에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Belgium’

#14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Belgium’ ‘벨기에’ 너어어어어무나도 유명한 벨기에산 맥주죠!? 필스너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맥주로 알고 있습니다 마시는 빈도수가 다른 맥주들에 비해 워낙 높아 가끔 또(?) 스텔라야? 라고 생각 들지만 마시고 나면 역시 스텔라지! 하며 마시는 맥주입니다요~ㅋㅋ 제조사 - 인베브 스타일 – 필스너 알코올 – 5.0% 발효방식 - 하면 발효 표기 원재료 – 천연수, 맥아 보리, 사츠 홉, 이스트 스텔라의 품질은 최상급의 자연 원료인 유럽산 사츠홉, 맥아 보리, 이스트, 천연수에서 시작돼요! 이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재료는 '유럽산 사츠홉'이라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봤어요 와~) 전 세계에서..

#8 기네스! Guinness! 도시 명칭인 더블린보다 이 맥주가 더 유명하죠!?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아일랜드’ ‘Island’

#8 기네스! Guinness!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아일랜드’ ‘Island’ 캔 속에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어 왠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흑맥주입니다 ㅎ 워낙 대중성이 높은 맥주라 포스팅하기 민망하기도 하네요..ㅋㅋ 생산지 – 디아지오, 런던, 영국 스타일 – 스타우트(흑맥주) 알코올 – 4.2% 표기 원재료 – 천연수, 보리 맥아, 홉, 이스트, 질소 대부분 유럽의 맥주들이 그렇듯 오래전인 1821년 탄생해 현재까지 같은 레시피를 이용하여 맥주를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풍부하면서 크리미함, 뚜렷한 검은색, 벨벳 느낌의 부드러운 피니시를 느껴보세요! 이제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맥주라 유니크함이 조금 떨어지셨나요? 그래도 기네스 생맥주는 일반 맥주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

#12 코젤 라거! Kozel Lager! 한 때 국내 흑맥주 판매율 1위 코젤 브랜드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체코’ ‘

#12 코젤 라거! Kozel Lager!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체코’ ‘Czech Republic’ 개인적으로 아직 흑맥주의 참 맛을 못 느꼈기에 저는 라거 맥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 전통있는 다크 비어 회사의 자매품이기에 믿고 구매해보았죠^^ 창립지 – 벨케 포포비체, 체코 스타일 – 라거 알코올 – 4.6% 발효방식 - 하면발효 표기 원재료 – 정제수, 맥아, 호프 코젤은 체코어로 숫염소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로고에 있던 “염소의 이름 = 맥주 이름” 이해가 쉽게 되셨죠~?ㅋㅋ 코젤이란 이름은 1922년 정식 브랜드 등록하였다고 해요, 코젤의 마스코트가 ‘염소(Goat)’인 것을 보고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얇은 지식으로는 본래 서양에서는 동물들을 선과 악에 비유하곤..

#7번 버드와이저! Budweiser! 전 세계적으로 a big-selling product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미국’ ‘America’

#7번 버드와이저! Budweiser!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미국’ ‘America’ 제 포스팅 중 처음으로 미국 맥주를 설명하게 되었네요~(겨우 7번째이지만요 ㅎㅎ) 이 맥주는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많이 아실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본사 – 세인트루이스, 미국 발효방식 – 하면발효 스타일 – 페일 라거 알코올 – 5% 표기 원재료 – 정제수, 보리 맥아, 쌀, 이스트, 홉 부재료인 쌀의 함유량이 높아 맥주 본연의 맛은 그리 나지 않는다. 미약한 몰트의 맛과 거의 느끼기 힘든 홉의 맛을 지니고 있다. 한 마디로 라이트 보디의 가벼운 맛의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이죠? 캔, 병 그리고 생맥주까지 미국과 아주 친한 한국에서는 다른 맥주..

#9 OB맥주!! = 오리엔탈 브루어리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한국’ ‘Korea’

#9 OB맥주!! 오리엔탈 브루어리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한국’ ‘Korea’ OB맥주는 많이 마셔보셨겠지만 OB의 약자는 대부분 모르시죠~?~? 전 이번에 포스팅하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맨날 마시기만 했네요,, 생산지 – 디아지오, 런던, 영국 스타일 – 필스너, 라거 알코올 – 5.2% 원재료 – 천연수, 보리 맥아, 노블홉, 이스트, 효모 1952년 5월 (주)두산을 모기업으로 하는 두산그룹이 동양맥주(주)를 창립했어요 다양한 회사들을 인수, 파트너십을 진행하여 현재의 OB Premier pilsner가 탄생했다고 해요! 사실 저는 OB맥주를 마시면서 필스너 형태(?)의 맥주인 줄은 하나도 몰랐습니다.. 이럴 때마다 아주 맥 알못이 된 거 같은 기분이네요,,..

# 3번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추천’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입니다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체코’

# 3번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체코’ ‘ Czech Republic’ ‘Plzeň’ ‘플젠’ ‘일본’ ‘안사요’ ‘아사히’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맥주축제를 들어보셨나요? 매년 9월 말 2주 동안 필스너 페스트가 플젠 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간 동안 맥주를 무료로 마실수 있다는 후문이 있으니 체코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귀가 쫑긋할만한 소식이겠네요^^ 제조사 – 플젠스키 프라즈로이 양조장(삽-밀러) 발효방식 – 하면 발효 종류 – 체코 필스너 알코올 – 4.4% 저처럼 마실 줄만 알고 종류는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려요~ 하면 발효란 - "라거"라는 용어는 방식을 표시하는 콜드 컨디셔닝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동사로 ..

# 4번 아우구스티너켈러 Augustiner-Keller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집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Germany’ ‘독일’

4번 아우구스티너켈러 Augustiner-Keller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뮌헨’ ‘Beer’ ‘Germany’ ‘독일’ ‘ München’ 뮌헨의 3대 맥주 집중 하나인 곳이에요~~ 저는 뮌헨으로 가기 전날부터 드디어 현지에서 맥주를 마셔볼 수 있다는 기쁨에 흠뻑 취해있었더랬죠 ㅎ Location - Arnulfstraße 52, 80335 München, 독일 우리나라로 치면 가든(?)같은 느낌의 술집이더라고요ㅎ 여름에 왔으면 밖에서 맥주를 마셨을 텐데 겨울이라 실내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넓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맥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맥주 집중에 이렇게 큰 곳이 있을까요? 있다면 전 아직 가보지 못한 거 같네요 ㅎㅎ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기서도 느낌으로 받을 수 ..

카테고리 없음 2020.08.05

#2 맥주 감브리누스 Gambrinus ‘추천’ ‘저평가’ ‘체코’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Czech Republic’ ‘일본’ ‘안사요’ ‘아사히’

#2번 감브리누스 Gambrinus ‘체코’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Czech Republic’ ‘일본’ ‘안사요’ ‘아사히’ 두 번째로 추천하는 맥주는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짠 ‘감브리누스’입니다. 18년도 10월 신혼여행을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Czeck(체코)에서 만나게 된 녀석입니다 흐 사진을 찾다 보니 투어 전에 길거리에서 감브리누스를 마시고 있더군요,,, 포스팅하려 사진 찾다가 이제 알았습니다..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체코맥주를 물어보면 대부분 코젤다크 혹은 필스너를 대답하세요~ (다른 맥주가 떠오르셨다면 여러분이 바로 맥 잘 알!) 하지만 저는 다른 맥주를 가지고 나왔죠 캬캬 가끔 유니크한 제품을 소개할 땐 다른 맥주 포스팅 때보다 더 큰 재미와 희열이 있죠..

#1 라핀쿨타 Lapinkulta ‘최애’ ‘인생’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

#1번 라핀쿨타 Lapinkulta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and’ 마셔본 맥주 중 가장 많은 향수가 남아있는 맥주 그 이름도 찬란한 “라핀쿨타” 작년(19‘) 10월 오로라(Aurora)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멀고 먼 핀란드로 떠났습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 8시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이나 편의시설들이 이른 저녁 문을 닫아요 흑흑 와이프님께서 체크인하는 동안 저는 호텔 Bar에서 바로 맥주를 시켰죠 ㅎㅎ흐흐 눈치는 잠깐이지만 숙소에서 맥주의 여운은 길게 느낄 수 있었죠 하하 (쿨하게 올라가서 몇 대 맞으면 끝) 500cc 맥주 한 잔에 약 10,000원 정도,,,, 흠 비싸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