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에는 조금은 유니크한(?) 필스너 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예버라는 맥주입니다 독일의 현지 발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맞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마트에서 4캔1만에 구매한 가성비 값 맥주입니다 푸트니츠라는 지역은 독일에서 북부 해안가쪽에 있어요 그래서 메인사진도 바닷가에 맥주가 있는 모습이네요 독일의 거의 최북단쪽이라 지명도 처음 들어봐서 알고있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독일이면 축구팀때문에 유명한 지명들이 많은데 전혀 모르겠네요 ㅎ 북유럽인 덴마크 바로 밑에쪽이라 더더욱 모르겠네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재는 브루어리 투어가 불가인 상태네요 아마도 코로나 여파도 있는것같고 프로세스내에서 안전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당분간 브루어리가 폐쇄된 상태입니다 워낙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