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벨기에 맥주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ㅎ
벨기에에서는 아주 인기있는
골든 에일 맥주입니다!
우리나라 편의점에서도
마트에서도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는 맥주입니다!
Moortgat 부부가 1871년에
양조장의 설립하면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작성했습니다
이 가문의 4대째 창립자는
그의 두 아들과 함께 설립자의
유산들을 지키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150년된 맥주라,,ㅎ
대단하죠?
듀벨 6.66% 맥주는 새로나온
신제품입니다
6가지 이상의 다양한 홉 품종이
들어가 있으며,
그 유명하다는 사츠 홉이
메인으로 들어갔고
선별된 4가지 홉을 믹스하여
맛의 균형을 맞췄다고 하네요
특히 듀벨 6.66%맥주는 이번 2022년
독일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크래프트 맥주 대회에서
블론드 스트롱 에일 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국 국제맥주 챌린지에서도
Hoppy Blond에서도 당당히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서는
6.66%버전의 맥주는
아직 구경해본적이 없어서
기본맥주를 구매했었습니다 ㅎ
특히 한국에서는 잔까지
한 번에 컬렉션으로 판매하는
세트를 자주 판매하고 있으니
가셔서 구매해보세요
고급스런 사츠홉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나요
제가 좋아하는 병맥이라 그런지
거품까지 아주 오랫동안
쫀쫀하게 잘 버텨줘서
나중까지 향이 도망가지 않고
맥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잔도 전용잔에 마시면
괜히 더 맛있는 느낌
어떤건지 아시죠?ㅎ
맥주는 상품으로도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를 계속 하고 있어요
디자인만보면 그림들
보는것처럼 예쁜잔들이 많네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배송비까지 계산하면
잔 1개에 2만원은 금방
넘어가게 선뜻 사야겠다라는
생각은 잘 서지않네요 ㅎ
월~금에는 대부분 열려있고
휴일, 공휴일에는 방문이 어려워서
여행으로 가더라도 평일에 일정을
계획해서 방문을 해야합니다 ㅎ
신청은 이메일로 신청해야하고
1인 12유로면 2시간에서
2시간반정도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
센트럴 기차역에서 1시간이면
듀벨 양조장 근처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De Vrijhals' 근처에서 정해진
픽업버스를 타시면 양조장까지
모시고 들어온다고 하네요~
거리나 시간으로 우리나라로
생각하시면 서울역에서 대전까지
기차타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물론 가까운 거리의 방문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
그래도 듀벨 맥주에
광팬이신 분들은
벨기에 가셨을때 방문해보셔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듀벨 쇼핑몰 사이트입니다
잔, 옷, 편지카드 같은
아이템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듀벨 브랜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주 좋은 방문, 판매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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