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한 명칭은 새뮤얼 애덤스입니다.
미국의 건국을 이뤄낸 위인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50개정도의 맥주를 소개하는 동안
가장 최근 만들어진 맥주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1980년에 맥주와 회사를 준비하여
1984년에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맥주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오 분명 그때도 많은 종류의 맥주들이
세계시장을 점령하고 있었을텐데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저변을 확보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회사인가봐요~
회사가 저랑 몇살차이 안납니다,,
역시 미국 맥주답게 라거형이 기본이에요!
더운 여름, 야구장에서 라거맥주 어때요?
상상만해도 느낌오시죠?ㅎ
현재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해내고 있네요!
겨울용 라거는 무슨 느낌인지?
여름용 에일은 어떤맛일지?
매우 궁금하게 만들었군요 ㅎ
누가봐도 제가 찍었죠?ㅎ
앞에 친구 처니에게는 미안^^
제가 맥주를 참 좋아하는데
취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고는
라거형 맥주를 잘 안먹지만
이번에는 블로그를 위해
선택해보았습니다 ㅎ
역시 맥주 뚜껑열어
마실준비할때 보람찬 하루를
아주 잘 마무리 하는 느낌이에요ㅎ
역시 자본주의 대표주자의 나라답게
공장도 그냥 놀리지 않고
하나의 상품으로 브루어리 투어를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을 방문예정이시거나
맥주에 관심이 있으시면 추천드려요
특히나 다른 맥주회사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체험이 많아요.
개인, 단체, 시간, 등급에 따라
가격, 프로그램도 천차만별이니
꼭 확인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samadamsbostonbrewery.com/experiences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는
맥주회사가 상당히 적고,
해외맥주들에 밀려 인기가 적어
카o, 하이o 등 대표맥주가
브루어리 투어를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브루어리 투어가 있는
소규모? 맥주 회사가 있지만
아직 너무 작고,
맥주가격에 거품이 잔뜩 끼어있는?
한국 맥주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ㅠ
대한민국 맥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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