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편의점에서 4캔 1만원으로는
만나본적 없는 포엑스 맥주입니다!
그래도 보통 세계맥주 전문점에 가면
병맥으로 맛보실 수 있어요.

일단 말씀드린 것처럼 호주에서 왔어요~
타 맥주와 함께 호주의 맥주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아주 인기 넘치는 맥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라거형 맥주인
포엑스 골드를 만나보기가 쉽습니다

대표적인 맥주는 총 5개네요
보통의 타 맥주회사들은
스타우트(흑맥주)를 라인에 추가해놓는데
포엑스 맥주는 라거 맥주만을 판매하네요
제품이 아주 자신 있나 봅니다 ㅎ

이제 왜 맥주 이름에 X자가 이렇게 많이
들어갔는지 알아봐야겠죠?ㅎㅎ
공식 사이트에서의 썰(?)에 의하면
포엑스 양조장에서의 첫 음료(?)는
스파클링 에일이었다고 해요,
과거 호주에서의 맥주 등급은 X의 개수로
퀄리티를 나누었는데요.
1893년 XXX 등급에서 XXXX 등급의
맥주로 레벨업(?)하면서 몇 년 뒤
지금의 포엑스(XXXX)가
맥주의 이름, 상표가 되었다고 하네요.

퀸즐랜드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맥주
포엑스 맥주의 시그니처 캐릭터입니다!

큰 맥주 회사답게 브루어리 투어가
준비되어 있네요!
만 18세 이상, 1인 32달러이며
코로나로 인해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https://www.xxxx.com.au/brewery-tours/
Brewery Tours - XXXX Beer
Brewery Tours Book a tour or gift voucher Take a journey through one of Brisbane’s greatest attractions in a remarkable exploration of the world of Queensland beer. The XXXX brewery tour takes you through the 140+ year history of Queensland’s most icon
www.xxxx.com.au
아래는 주소입니다.
Level 1, Cnr Black &, Paten St, Milton QLD 4064
호주는 가본 적은 없지만
시드니에서 비행기로 1시간 반 걸리는
골드코스트에 있어요!
운전해서 가는데 9시간이 나와서
엄청 놀랐네요,,, 역시 땅이 크군요 호주가

머천다이즈입니다.
다른 브랜드들처럼 요새는
로고, 이미지가 박힌 제품들이
참 많이 제작되고 있는 것 같아요
디자인은 우리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ㅋ
작성일 기준 40달러(호주)는
37,500원 정도 하네요.


라거 맥주답게 가벼운 느낌으로
부드러운 맛과 밸런스가
균형 있게 잡혀있으며,
약간의 단맛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ㅎ
방부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손목에 마스크는 좀 치우고
영상을 만들껄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보통 집에서만 맥주를 마셨었는데
소매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맥주였기에
맥주전문점에서 만낫었습니다!
다음 포스팅 예고
#45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맥주로 할 예정인데요
요새 외국인 친구들은
한국 맥주 중 가장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맥주가 있더라고요 ㅎ
다 별로인데 그 맥주는 먹을 만 하대요,,ㅋ
이름은 두 글자입니다.
맞추실 수 있는 분은
비밀 댓글도 가능하니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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