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긴 역사를 가진
체코에서 온 맥주입니다!
무려 70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바츨라프 왕 2세가 1291년
모라비아 지역에 권리를 부여하여
리토벨 시민만이 맥주를
양조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맥주는
아무래도 클래식과 모라반이에요
제가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도수가 11.5%되는 맥주도 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맥주의 종류를 18가지나
제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기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크으~
제가 구매했을때는
클래식과 모라반 두가지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음식, 음료 등
처음 경험해보는 먹는것에 관한건
대부분 Classic, Basic을
꼭 선택하는 편입니다 ㅎ
라이트 드래프트 맥주,
4.2%도수의 골든라거
스타일의 음료입니다
저는 비록 캔맥이여서
리토벨맥주의 진짜 맛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병맥이 출시되면 꼭꼭꼭
마셔보고 싶은 맛있는
체코맥주입니다!!!!
브루어리 투어는 공식사이트에서
메일 혹은 전화로 신청하여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체코어가
익숙하지 않아,,
정확히 안내드리지 못했네요 ㅜ
그래도 투어는 존재하고
운영되고 있으니
체코여행에서 특히
동부쪽을 방문예정이시라면
도전해보세요~~
하지만 브루어리 투어만을 위해
놀러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
체코의 동부
폴란드의 남부
슬로바키아의 북부 지역을
놀러가실 계획일때만 추천드려요 ㅎ
그래도 체코 여행에서는 어렵지 않게
리토벨 맥주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물값보다 저렴한 체코의
맥주값에 놀라고 맛에 두번 놀란다는
맥주들이기 때문에 구매하실때
매번 같은 맥주맛에 질릴때 쯤
한 번 도전해보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5년전에 다녀온곳이고
현재 음식점에서의 맥주값입니다
(작성일 23년2월16일)
비록 리토벨맥주는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500cc맥주
1병이 50코루나 입니다
한화가격 2900원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카스보다 저렴한
전통있는 맥주입니다ㅎ
이러니 식사를 할때마다
맥주를 안마실 수가 없어요
우리나라의 짠~ 하는것처럼
체코에서는 나즈라비, 나드즈라비
외치면서 잔을 부딛치며
맥주를 마시곤 했습니다 ㅎ
유일하게 기억나는 체코말이
저것 하나인게 조금 웃기기는 하네요,,ㅎ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고
일과후에 맛있는 맥주 한 잔하는
여유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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