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떠나는 여행/해외 45

#9 OB맥주!! = 오리엔탈 브루어리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한국’ ‘Korea’

#9 OB맥주!! 오리엔탈 브루어리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한국’ ‘Korea’ OB맥주는 많이 마셔보셨겠지만 OB의 약자는 대부분 모르시죠~?~? 전 이번에 포스팅하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맨날 마시기만 했네요,, 생산지 – 디아지오, 런던, 영국 스타일 – 필스너, 라거 알코올 – 5.2% 원재료 – 천연수, 보리 맥아, 노블홉, 이스트, 효모 1952년 5월 (주)두산을 모기업으로 하는 두산그룹이 동양맥주(주)를 창립했어요 다양한 회사들을 인수, 파트너십을 진행하여 현재의 OB Premier pilsner가 탄생했다고 해요! 사실 저는 OB맥주를 마시면서 필스너 형태(?)의 맥주인 줄은 하나도 몰랐습니다.. 이럴 때마다 아주 맥 알못이 된 거 같은 기분이네요,,..

# 3번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추천’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입니다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체코’

# 3번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체코’ ‘ Czech Republic’ ‘Plzeň’ ‘플젠’ ‘일본’ ‘안사요’ ‘아사히’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맥주축제를 들어보셨나요? 매년 9월 말 2주 동안 필스너 페스트가 플젠 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간 동안 맥주를 무료로 마실수 있다는 후문이 있으니 체코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귀가 쫑긋할만한 소식이겠네요^^ 제조사 – 플젠스키 프라즈로이 양조장(삽-밀러) 발효방식 – 하면 발효 종류 – 체코 필스너 알코올 – 4.4% 저처럼 마실 줄만 알고 종류는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려요~ 하면 발효란 - "라거"라는 용어는 방식을 표시하는 콜드 컨디셔닝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동사로 ..

#6번 가펠켈쉬! Gaffel Kölsch! 한 때 2마트 트레2더s에서 가성비 끝판왕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Germany’ ‘독일’

#6번 가펠켈쉬! Gaffel Kölsch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Germany’ ‘독일’ 맥주를 선택할 때 왠지 유럽산(?)이면 안심이 들고, 독일산(?)이면 믿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독일의 쾰른 지방 켈쉬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라고 하니 신뢰감이 확 드시겠죠?ㅎ 제조사 - Privatbrauerei Gaffel Becker & Co. OHG Ursulaplatz 1 50668 Köln, Germany 발효방식 – 상면발효 스타일 – 라거, 에일 알코올 – 4.8% 표기 원재료 – 정제수, 보리 맥아, 효모, 호프 추출물 저처럼 마실 줄만 알고 맥주의 종류가 좀 어려우신 분들께 말씀드릴게요~ 상면발효란 - "에일"이라는 맥주는 상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됩니다. 보리 맥아를 사용하고..

#2 맥주 감브리누스 Gambrinus ‘추천’ ‘저평가’ ‘체코’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Czech Republic’ ‘일본’ ‘안사요’ ‘아사히’

#2번 감브리누스 Gambrinus ‘체코’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Czech Republic’ ‘일본’ ‘안사요’ ‘아사히’ 두 번째로 추천하는 맥주는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짠 ‘감브리누스’입니다. 18년도 10월 신혼여행을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Czeck(체코)에서 만나게 된 녀석입니다 흐 사진을 찾다 보니 투어 전에 길거리에서 감브리누스를 마시고 있더군요,,, 포스팅하려 사진 찾다가 이제 알았습니다..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체코맥주를 물어보면 대부분 코젤다크 혹은 필스너를 대답하세요~ (다른 맥주가 떠오르셨다면 여러분이 바로 맥 잘 알!) 하지만 저는 다른 맥주를 가지고 나왔죠 캬캬 가끔 유니크한 제품을 소개할 땐 다른 맥주 포스팅 때보다 더 큰 재미와 희열이 있죠..

#1 라핀쿨타 Lapinkulta ‘최애’ ‘인생’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

#1번 라핀쿨타 Lapinkulta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and’ 마셔본 맥주 중 가장 많은 향수가 남아있는 맥주 그 이름도 찬란한 “라핀쿨타” 작년(19‘) 10월 오로라(Aurora)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멀고 먼 핀란드로 떠났습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 8시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이나 편의시설들이 이른 저녁 문을 닫아요 흑흑 와이프님께서 체크인하는 동안 저는 호텔 Bar에서 바로 맥주를 시켰죠 ㅎㅎ흐흐 눈치는 잠깐이지만 숙소에서 맥주의 여운은 길게 느낄 수 있었죠 하하 (쿨하게 올라가서 몇 대 맞으면 끝) 500cc 맥주 한 잔에 약 10,000원 정도,,,, 흠 비싸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