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떠나는 여행/해외

#1 라핀쿨타 Lapinkulta ‘최애’ ‘인생’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and’

akleos 2020. 8. 5. 12:10

#1번 라핀쿨타 Lapinkulta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and’

마셔본 맥주 중 가장 많은 향수가 남아있는 맥주
그 이름도 찬란한 “라핀쿨타”

작년(19‘) 10월 오로라(Aurora)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멀고 먼 핀란드로 떠났습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 8시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이나
편의시설들이 이른 저녁 문을 닫아요 흑흑

와이프님께서 체크인하는 동안
저는 호텔 Bar에서 바로 맥주를 시켰죠 ㅎㅎ흐흐

눈치는 잠깐이지만 숙소에서
맥주의 여운은 길게 느낄 수 있었죠 하하
(쿨하게 올라가서 몇 대 맞으면 끝)

 

 

 

 

 

 

500cc 맥주 한 잔에 약 10,000원 정도,,,,
흠 비싸죠..? 그래도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일어나 보니 맥주는 이미 다 마셨더라고요
마시기 전 사진 촬영을 깜빡해서 빈 잔만

인☆그램 감성으로만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ㅎ
그 후 여행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 맥주를 찾았죠!

그런데 한국에서 라핀쿨타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네요????

와와 우와 정말 신기하게도 대형마트
(합정 홈***)에서 맥주를 팔고 있었어요

다 같이 소리 질러!! 요호!!
제조사 수입사 다 복 받으세요
감사 Kiitos 정말 예상치 못했지만,

저는 대형마트에서 맥주를 겟 할 수 있었습니다.
제조사 수입사님들 모두 모두 감사 Kiitos

 

 

 

 

 

 

보이시나요?
누군가에겐 그저 그런 맥주 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인생 1번 맥주로 등극한
'라핀쿨타'입니다 꺄~*

여러분들도 혹시 지나가시다가 보게 되시면
한 번은 꼭 선택해보세요.
아주 강추하는 맥주 ‘라핀쿨타’입니다.

이제 포스팅 거의 끝나가니
맥주도 마셔가면서 해야겠어요,, 아 현기 증나,,

아쉽게도 현지에서 마시던
그때의 맥주의 맛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충분히 추천드릴만한 제품이에요
원재료는 맥아, 홉, 효모, 정제수이며

잔을 채웠을 때 거품이 아주 풍성하게 올라오고

거품이 없어지는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맥주는 거품이 충분히 표면을 감싸고 있어야

향이나 탄산이 오랫동안 유지되니
거품이 좀 있는 맥주를 선택하는 것이
여유 있게 맥주를 즐기시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 핀란드에서 직접 공수한 잔과 코스터 )

 

 

 

     라핀쿨타 잔을 모으신 분들은 꽤 있으신데요,

 하지만 코스터를 가지신분들은
정말 찾기 힘들더라고요~

     뭐 엄청난 자랑은 아니지만 괜히 혼자
뿌듯한 느낌 뭔지 아시죠?ㅋㅋ

 

 

 

 

 

 

tip! 행사, 프로모션 하는 맥주에 도전해보세요.

인생 맥주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모르는 맥주는 많아도
맛없는 맥주는 없다.(개취 존중))

흑맥주 혹은 IPA처럼 진한 느낌과는 상반되는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Light 함과 청량함이 있어요~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곳에서 만들어졌다 하니
빙하 맛? 도 조금 느껴지는 것 같네요^^

 

 

 

 

 

 

라핀쿨타(Lapin kulta)는
핀란드의 도시인 ‘Lapland’와

금이라는 뜻을 가진 ‘Kulta’ 이
두 단어를 합쳐 만들어졌습니다.

과거 라플란드에는 많은 채굴회사들이
유입될 정도로 ‘금’이 많았다고 하네요

사는 곳에 금을 붙여 합성어를 만들다니
본인 지역에 애정이 남달랐던 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사는 서울로 치면 서금 맥주 정도?

나침판과 오로라로 디자인하였는데
제가 본 술 디자인 중
가장 이쁘다고 생각이 드네요ㅎ

 

 

 

 

 

현지 식당 혹은 펍에서의 이 맥주는
도수를 기준으로 종류들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참이슬에 fresh
혹은 original이 있는 것처럼요.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선택지가
하나만 있다는 슬픈 현실이.. 또르르

열심히 마셔서 다른 도수의 맥주도
수입될 수 있게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벌컥벌컥ㅋㅋ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라핀쿨타는 도수 5.2%,

용량 500ml, 라거(Lager)이며
캔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심지어 편의점 맥주처럼 4캔(2,000ml) 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도전해보세요 Kippis! Yeah!!

(구매일 기준 20.03.22)

 

 

 

 

 

 

다음 포스팅 예고

#2번에 제가 마실 맥주는 G로 시작합니다!

(예상이 가시나요?
예상이 가신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coming sooooooooooooooo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