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트립

이번에도 긴 역사를 가진 체코에서 온 맥주입니다! 무려 70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바츨라프 왕 2세가 1291년 모라비아 지역에 권리를 부여하여 리토벨 시민만이 맥주를 양조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맥주는 아무래도 클래식과 모라반이에요 제가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도수가 11.5%되는 맥주도 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맥주의 종류를 18가지나 제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기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크으~ 제가 구매했을때는 클래식과 모라반 두가지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음식, 음료 등 처음 경험해보는 먹는것에 관한건 대부분 Classic, Basic을 꼭 선택하는 편입니다 ㅎ 라이트 드래프트 맥주, 4.2%도수의 골든라거 스타일의 음료입니다 저는 비록 캔맥이여서..

오랜만에 맥주국 음료를 글쓰게 되었네요 ㅎ 지역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유명한 바이에른 지역입니다! 로고 오른쪽 상단 보시면 1040보이시죠? 연도를 표시한것이구요, 이전에도 기록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수도원 양조장을 설립한 연도를 표기한 것입니다! 무려 1000년이 넘은 맥주 와,,, 전세계 맥주회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어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답니다. 맥주의 종류도 무척이나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상면,하면 발효 모두 취급 가능한 크고 다양한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맥주회사는 상면발효 혹은 하면발효 중 1가지를 주력으로 판매) 저는 둔켈 맥주를 먹었습니다ㅎ (맥주는 역시 병맥이죠!) 우리나라 마트, 편의점 행사 상황에 따라 정말 다양한 종류를 취급하여 판매하고..

공장은 제주에 매장은 서울에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맥주중 과감하게 1등이라 자부할 수 있는 맥파이 맥주입니다 ㅎ 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사랑 받고 있는 맥주. 흑맥주에서는 보기 힘든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끝맛으로 많은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5.6%로 도수도 좀 있네요! 흑맥주를 즐겨하지 않지만 맥파이는 믿고 마시는 맥주이기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주 열심히 뽑아 먹었습니다 킼킼 저 맥주잔이 너무 가지고 싶었으나 집에도 이제 둘곳이 없기에 아쉬운 마음은 맥주로만 달랬었죠..ㅋ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해서 몇몇의 식당이나 주류판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귀한 맥주에요 물론 저도 맥파이 생맥주는 처음으로 맛보았습니다 ㅎ 맥파이 맥주도 브랜드된 회사들처럼 브루어리 투어가 준비되..

#8 기네스! Guinness!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아일랜드’ ‘Island’ 캔 속에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어 왠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흑맥주입니다 ㅎ 워낙 대중성이 높은 맥주라 포스팅하기 민망하기도 하네요..ㅋㅋ 생산지 – 디아지오, 런던, 영국 스타일 – 스타우트(흑맥주) 알코올 – 4.2% 표기 원재료 – 천연수, 보리 맥아, 홉, 이스트, 질소 대부분 유럽의 맥주들이 그렇듯 오래전인 1821년 탄생해 현재까지 같은 레시피를 이용하여 맥주를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풍부하면서 크리미함, 뚜렷한 검은색, 벨벳 느낌의 부드러운 피니시를 느껴보세요! 이제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맥주라 유니크함이 조금 떨어지셨나요? 그래도 기네스 생맥주는 일반 맥주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