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라핀쿨타 Lapinkulta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핀란드’ ‘Finland’ ‘lapland’ 마셔본 맥주 중 가장 많은 향수가 남아있는 맥주 그 이름도 찬란한 “라핀쿨타” 작년(19‘) 10월 오로라(Aurora)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멀고 먼 핀란드로 떠났습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 8시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이나 편의시설들이 이른 저녁 문을 닫아요 흑흑 와이프님께서 체크인하는 동안 저는 호텔 Bar에서 바로 맥주를 시켰죠 ㅎㅎ흐흐 눈치는 잠깐이지만 숙소에서 맥주의 여운은 길게 느낄 수 있었죠 하하 (쿨하게 올라가서 몇 대 맞으면 끝) 500cc 맥주 한 잔에 약 10,000원 정도,,,, 흠 비싸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