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하이트 진로에서
첫 출시된 라거 맥주입니다
신제품 광고를 처음 접했을때
전혀 기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ㅎ
기본적으로 한국의 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었죠
밖에서 외식하던날 친구가 시킨
테라 맥주를 처음 마셔보고
오! 색다른 맥주가 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완전히 색다른 맥주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청량한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
형태는 병, 캔, 피트, 생맥주까지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집, 한강, 캠핑, 노상(?)등
장소에 알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도수는 4.6%로 보통의
맥주들과 비슷한 알콜이구요
특징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유일한(?) 한국 맥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2년도 2월 테라에서는
스푸너를 공식적으로 출시했어요
인체고막적 설계로 누구나
큰 '뻥(?)' 소리로 시원하게
맥주병을 열수있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 번 궁금해서 해보고는 싶지만
분명 한 번 사용하고 집안 어딘가
깊숙히 들어가있을것 같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ㅎ
그래도 어디서든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굿즈는 소맥타워입니다
정해진 양의 맥주와 소주를 넣고
스위치를 on하면 소용돌이와 함께
맥주가 기가막히게(?) 섞인다고 하네요
모든 굿즈가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데
한 번만 사용하고 둘까봐 이것도
그림의 떡처럼 구경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당근마켓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구매하게되면 분명히
다시 팔것같거든요,,ㅋ
이전에는 캔맥주를 생맥주처럼
만들어주는 생맥기계가 있었는데
무엇보다 청소하기가
까다롭다고 했습니다
맥주가 라인을 지나오기 때문에
매번 깨끗하게 관리해야하는
귀찮음을 안고 살아야해서
소맥제조기와 같은 이유로
포기했었습니다
맥주는 특히 유럽에 있는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음료이기 때문에 외국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자주 거론되는데요
한국 맥주에서 '테라'가
가장이라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스위스, 체코, 핀란드, 스웨덴,
말레이시아 친구들이였어요
물론, 설문검사처럼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타당성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저와 제 친구들은 테라 맥주가
그래도 한국에서 가장 괜찮은
맥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영상은 앵글부터 모든게
아주 아쉬움만 남게 되었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괜찮게
영상 제작해 보겠습니다,,ㅎ
테라 맥주도 공장견학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친후
아직까지 공장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이제 실내마스크도 권유로 돌아선만큼
빠르게 오픈하여 테라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빠져들 수 있게
시스템이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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