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레드락
맥주를 파는곳이 점점 늘어나네요!
아직까지 레드락 맥주전문점을
직접 방문해본적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술집', '주류판매점'에서는
당연히 마셔보았습니다!
무려 생맥주로도 판매했어요~
분명 우리나라 맥주에도
맛있는 상품들이 있구나! 라는
증명을 해주었던 맥주입니다
다만 항상 아쉬운건
요즘 편의점 세계맥주의
1캔 2500원을 기준으로
가격을 생각하다보니
양, 가격이 경쟁에서 완전
뒤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는 없었어요ㅜ
레드락은 엠버라거의 대표주자에요!
엠버(Amber) - 호박색
호박색 라거맥주라고 생각하시면
한 번에 이해가 확 되시죠~?
레드락 맥주는
대표적으로 3가지로 나뉜다해요!
1. Original Lager
2. I.P.A
3. Vinyl Stout
전 아직까지 1번 라거 맥주만
일반 주류판매점에서 마셔봤어요
스타우트 보다는 개인적으로
아이피에이 맥주가
입맛에 맞으니까 조만간
한 번 마셔봐야겠네요 ㅎ
요새는 이렇게
편의점, 마트에서도 쉽게
레드락 병맥, 캔맥을
만나실 수 있으니
조금만 관심 가지시면
한국맥주에도 큰 애정이
생기실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 발에 차일정도로
레드락 펍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점점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검색해보신다면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레드락 펍이 자리해 있을꺼에요
물론 사이트에서도 검색이
가능하구요(http://obredrock.co.kr/)
각 지도 어플에서도 레드락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으니
이번주말은 레드락 엠버 비어로
한 주 마무리해보는것이 어떨까요~?
꿀꺽~ 맛있어보이죠!?
우리나라도 맥주, 주류 등을
브랜드화 시켜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세계시장에
뛰어드는날도 머지 않을꺼같아요
더 이상 소맥용 맥주로만
자리잡는것이 아니라
진짜 맥주 하나로만 자리를
채울 수 있는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다른나라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문화중에
하나 멋있게 생각한것이
양조장 투어가 있었는데요
레드락 맥주의 출시는
무려 1997년인데
아직 그 기간에 비해
갖춰지지 않은 정보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아쉽습니다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 한켠에
홍보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놓으면 분명
더 큰 시너지가 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레드락 양조장, 굿즈
저처럼 맥주잔을 모으는것이
취미이신 분들은
눈이 갈만한 부분인데
언젠간 만들어지겠죠~?
레드락 비어하우스!
이젠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만나봅시다!!!
다음 포스팅 예고
#44번 포스팅은
음,,,,아직 고르지는 못했는데
요즘 맥주마실 시간이 없어서
예전에 마시면서
찍어둔 사진이나, 영상을
기반으로 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