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떠나는 여행/해외

#24 브라우펄! brauperle! 오랜만에 믿고마시는 맥주국 출신인 맥주를 보여드릴께요~ ‘가격’ ‘파는곳’ ‘맥주잔’ ‘편의점’

akleos 2020. 10. 1. 15:00

#24 브라우펄! brauperle!

‘가격’ ‘파는곳’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Germany’ ‘독일’

아주 오랜만에 맥주국을

보여드리는거 같군요~

대형마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 음주, 요리를 즐기는

홈술, 홈쿡 문화가 된것을 겨냥하여

유럽 정통 맥주 상품들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아주 혜자에요

지금 소개하고 있는 맥주는

6캔 9,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맛이는 맥주를 파는데

당연히 칭찬 해줘야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브라우펄 맥주는

weizen bier, premium pils

2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캔 뒷쪽을 보시면

 hof Brauhaus 맥주라고 써있어요

호프는 (옛)궁정을 뜻하고

브로이하우스는 양조장을 뜻합니다

독일에 가면 호프 브로이하우스라고

적혀있는 곳들이 엄청 많거든요

옛날방식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는

아주 믿음직스런 말이겠죠!?

 

 

 

 

- Schwarz(검정) Bier(맥주)

이젠 무슨뜻인지 아시겠죠!?

흑맥주 버전이 있구요~

- 브라우펄 필스 드럼통(?)버전

- 프리미엄 슈퍼 스트롱 버전은

8.0%, 10.5%로 도수가 상당히 높아요

제가 술을 잘하지는 않지만

슈퍼스트롱 버전 맥주는

꼭 한 번은 경험해보고 싶네요 ㅎ

 

이전 포스팅글에 모르는 맥주라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해놓고

속으로 살짝 조금 얕잡아 보았는데

이렇게 만은 종류의 맥주가 있는걸보고

까불면 안되겠구나 라고 

또 생각이 들더군요 ㅎ

 

 

 

 

원산지 – Karlsberg-Brauerei, 독일

알코올 – 5.0%, 4.8%, 9.0%, 10.5%

C로 시작하는 칼스버그와 햇갈리심 안되요~

K로 시작하는 칼스버그 양조장은

독일에서도 큰 양조장 중 하나라고 해요

1878년 설립하여 인근 언덕의

이름을 따서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독일의 칼스버그 사이트인데요

당연히 한국어 서비스는 없구요

영어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독일어를 알아야 영어로 바꾸는걸

할텐데 찾기 쉽지 않습니다,,하하

newsroom.karlsberg-verbund.de/

 

이번 브라우펄 맥주도

아직 우리나라에선 유명하지 않아

소개할 정보를 찾는것이 어려웠네요,,

 

 

 

 

이제 맥주를 마셔볼 시간입니다 ㅎ

잔에 맥주를 따르고보니

역시 맥주국 음료답게 

색이 탁한 밀 100%맥주인게

틀림없어 보일정도로 꽉 차보이네요

언젠가부턴 맥주의 색이 탁할땐

"물없이 밀 혹은 재료로 꽉찬 맥주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바람직한 생각이겠죠!?

드셔보신 분들은 당연히 아실껍니다

세상에 이 가격에 이정도 맛을 내다니

역시 이래서 맥주국 맥주국 하는구나!

믿고 마시는 독일산 맥주

심지어 가격까지 혜자인 

브라우펄 맥주!

여러분들도 즐기실 준비 되셨나요!?

 

https://beertrip.tistory.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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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trip.tistory.com

브라우펄 맥주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뽑으라면

볼파스엔젤맨을 뽑겠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마케팅은

볼파스엔젤맨 맥주가

한 수 앞서있는거 같네요 ㅎ

 

다음 포스팅 예고

#25번에 포스팅할 맥주는

전에 맥주 마시러 갔다가

구매하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는

국산 맥주입니다

제주에 브루어리가 있습니다

이 정도만 힌트 드려도 그냥 맞추시겠죠

그래서 이번엔 이니셜 힌트는 없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