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뜻은 다 아시다시피 구름이란 뜻인데요~ 한국 맥주이니 C는 K로 변경했나봐요, 그리고 맥주 따를때 나오는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는것을 연상시키도록 이름을 지은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물타지 않은 100% 발효원액 그대로 맥주에 넣었다" 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도 첫 선을 보인 클라우드 맥주입니다 아직 수제맥주, 해외맥주가 한국 편의점을 점령하기 전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했었습니다 2020년도 여름에는 클라우드 맥주의 파생상품인 생 드래프트 제품이 생겨났습니다 병맥, 캔맥으로도 생맥주를 마시는듯한 느낌을 주기위해 공법을 아주 애써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기본형 맥주도 프리미엄이라 맥주를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ㅎ 물론 한국 맥주라는것을 감안했을때 그래도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의 맥주맛이 아닐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