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떠나는 여행/해외

#14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고급스런 분위기의 벨기에 맥주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Belgium’

akleos 2020. 8. 28. 17:00

#14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맥주잔’ ‘편의점’ ‘칼로리’ 

‘Beer’ ‘Belgium’ ‘벨기에’

너어어어어무나도 유명한 벨기에산 맥주죠!?

필스너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맥주로 알고 있습니다

마시는 빈도수가 다른 맥주들에 비해 워낙 높아
가끔 또(?) 스텔라야? 라고 생각 들지만
마시고 나면 역시 스텔라지!
하며 마시는 맥주입니다요~ㅋㅋ

 

 

 

 

제조사 - 인베브

스타일 – 필스너

알코올 – 5.0%

발효방식 - 하면 발효

표기 원재료 – 천연수, 맥아 보리, 사츠 홉, 이스트

 

 

 

 

 

 

스텔라의 품질은 최상급의 자연 원료인

유럽산 사츠홉, 맥아 보리, 이스트,
천연수에서 시작돼요!

이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재료는

'유럽산 사츠홉'이라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봤어요 와~)

전 세계에서 최상급으로 손꼽히는 홉 중

가장 우수한 아로마로 알려져 있는 재료라네요~~

오직 사츠 홉 만을 고집한다는 스텔라가

맛있었던 이유가 확실히 있었네요!

 

 

 

 

 

 

스텔라 맥주의 첫 탄생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1366년 벨기에 뢰벤의 덴 호른 양조장에서

스텔라 맥주의 전신의 양조가 시작되었습니다

1926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페셜 홀리데이 맥주를 출시하고,
이때 처음으로 맥주에
‘스텔라’라는 이름을 넣게 됩니다.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며,

‘아르투아’는 브루마스터였던

세바스찬 아르투아 (Sebastian Artois)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병마다 새겨진 별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탄생한
크리스마스의 빛나는 순간을 나타냅니다.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어떤 것도 없다고 하는데 맥주도 똑같네요!

로고의 최상단 별은 라틴어로 스텔라를 뜻합니다!

1366년 처음 만들어진 역사를 기리고,

뿔, 호른 엠블럼은 덴 호른 양조장을 뜻하며

타이포그래피, 셰리프체를 사용하여
헤리티지를 정교하게 제작했어요~

맨 밑은 보면 아시겠지만
제품의 기원과 원산지를 나타냅니다!

너무나 익숙한 모양이지만 한 번도 일일이 뜯어본 적 없는 로고였죠!?

 

 

 

 

 

스텔라 맥주의 진정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전용잔이죠!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의 90%는

소유하고 있으실 잔이라고 생각해요! 맞죠!?

전용잔을 처음 보고 바로 구매했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러셨나요!?ㅎㅎ

잔이 이쁜 건 진짜 ㅇㅈ?

 

 

 

 

스텔라 맥주를 구매하면서 단 한 번도

페트병에 담겨있는 모습은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은 있으신가요????)

어차피 개인적으로 페트병에 있는 맥주는

어떤 맥주를 구매하더라도

'다 똑같은 향, 맛'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병, 캔, 생맥주 로만

구성하여 판매하는 전략은

여러모로 많은 분들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맥주를 구매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분명 가격이라고 생각도 하는데요

스텔라는 너무 착하게 4캔 1만을 유지하고 있어요!

맛과 퀄리티를 생각했을 때

조금 더 비싸도 괜찮을 텐데(?)라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역시 싸고 맛있는 가성비 갑 중의 갑인 맥주예요!

 

 

 

 

 

 

세상에 마상에,,,,,와아,,,,,

나름 포스팅을 위한 샷을 공들여 찍는데,,,

이 날은 사진을 개판으로 찍었네요,,,

와 보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ㅜㅜ

퀄리티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정말 마시고 싶었나 보다 라고

아주 가볍게 생각해주세요~~ 킄킄킄

 

다음 포스팅 예고

#15번에 포스팅할 맥주는 ㅋ로 시작해요!

뭘까요오~?